예꿈마을 친구들,오랜만에 영화관 을 찾았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그냥 영화관을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  cgv 인천 직원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손수  손글씨로 써주신 환영 카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느낀 감동은  영화를 보는 내내 함께 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도 2시간이 넘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 정도였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영화 속 에는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주신 cgv 직원들이 영웅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 만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신 cgv 직원들과  씨제이 도너스 캠프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