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로 파랑새나눔터공부방지역아동센터입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CJ도너스캠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꽃피는 계절 봄이왔지만 미세먼지가 심해

야외활동을 자주 하지못한 아이들에게는 영화 '미녀와야수'는 마치 가뭄의 단비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큰 기대감을 품고 영등포 CGV에 도착하니
직원분들의 깜짝편지에 아이들이 너무 기뻐했습니다.

이후, 영등포 CGV직원분들의 친절한 안내로

많은 수의 아이들이 편하고 빠르게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이라는..

아이들에겐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동안 우리 아이들은 그 어느때보다 집중을 하는게 보였습니다.



특히 개스톤에게 총을 맞아 야수가 쓰러지는 장면에서

아이들은 벨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안타까워 하는게 너무나도 맑고 순수하게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이 좀 더 증폭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아동들이 쓴 롤링페이퍼 입니다.





이다원 아동의 편지입니다.









정금명 아동의 편지입니다.









김수빈 아동의 편지입니다.







4월 12일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아이들에게 친구이자 가족이자 부모님이 되어준

영등포CGV와 CJ도너스캠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