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을 받았네요. 아이들과 함께 김장박스를 옮기면서 자기들이 먹을 거라 얘기해줬더니
아이들이 솔선수범해서 박스를 옮기더군요.ㅋㅋㅋ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또 한번의 따스한 사랑을 느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 잘먹고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알찬 겨울방학이 될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08년 연말이라 정말 바쁘시겠네요.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드리며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