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아이들과 단 한번의 예술, 뮤지컬 빅 피쉬 관람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안양행복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복지사인솔하에 안전히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아동들 위주로 다녀왔어요. 다행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직전이라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을 접해 보지 못한 친구들과 공연장에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공공예절과 관람예절을 지키는 경험. 살고 있는 도시가 아니라 서울에 가서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이 어떻게 재미있었는지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람전 봤던 영화에서는 아이들이 약간 이해하기 어려워했었는데 뮤지컬에서는 아동들과 관람예절에 대해 얘기하면서 '만약 앞 친구가 몸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꾸 보는데 방해를 하면 어떨까? 영화관과 다르게 좌석의 앞뒤 간격이 좁아서 누군가 발을 떨거나 머리를 높게 묶거나 자꾸 몸을 움직이면 뒷사람들의 공연관람이 방해되는거야. 마녀가 정말 예뻤어요! 하던 아이, 무대가 노란색 꽃으로 가득 차면서 바뀌니까 신기했어요! 노래가 멋있었어요 단어가 어려웠어요 (1달러가 한국 돈으로 얼마에요?) 이런 다양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 중이 아니라 쉬는 시간까지 아이들이 기다렸다가 아이들의 의견을 들었어요) 공연장 뿐 아니라 공연장 위의 사진 찍는 곳까지 있어서 아이들끼리 한참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CJ도너스캠프와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행복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행복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곳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단 한번의 예술, 뮤지컬 빅 피쉬 관람하고 왔어요^^
에드워드 블룸의 신비한 여행.......
2020년 1월 23일 빅피쉬를 보고 나서....방학 중문화 경험을 위해 기회를 찾고 있던중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으로 빅피쉬를 보게 되었습니다.다소 늦은 시간(아동기준)에 공연을 하고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라 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모든 아동이 재미있게 기억에 남는 다고 하였습니다관람 후 이야기를 해보니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되는 부분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또 무대 장치와 의상을 인상깊게 본 아동도 많았습니다.주로 예비중등부(14세)아동이 관람하였는데 주인공이 새로운 경험과 친구들과의 인연 그리고 가족과의 믿음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였습니다.인천은 서울과 가깝지만 의외로 문화적 경험을 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특히 가정적인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이러한 문화적 경험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생각의 폭과 직업적 세계관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이러한 기회를 준 CJ도너스캠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드워드 블룸의 신비한 여행.......
정말 멋있는 무대였어요~~
정말 멋진 무대였고 감동적인 내용과 배경이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예술의전당에 가서 처음으로 이렇게 큰 스케일의 뮤지컬을 보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무대장치가 화려하고 멋진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케스트라도 훌륭했구요.런닝타임이 150분이라 중간에 20분 휴식도 가져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긴 시간이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커튼콜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한 장을 남겼습니다. 뮤지컬이 끝나고 집에 오니 밤 12시여서 피곤했지만 그때까지도 무대의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있는 무대였어요~~
CJ도너스켐프의 후원으로 빅피쉬 공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빅피쉬 뮤지컬관람을 간다고 하니센터의 많은 아동들이 가고 싶어하였으나 늦은 시간에 관람이 끝나는 관계로 고학년 위주로 가게 되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다음 기회도 있음을 이야기하며 8명의 아동과 2명의 교사가 지하철을 2번 갈아타면서 예술의 전당을 찾아가는 길도 함께여서 신나고 재미있었답니다예술의 전당에 도착하여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뮤지컬을 기다리는 동안 인증샷!뮤지컬이 끝나고 화려한 무대연출과 감동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멋었었다고 재잘거리는 아이들~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뮤지컬을 보는 것은 모두가 처음이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설명을 자세히 하니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며 감사를 표현하여너희들도 커서 좋은 것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나눔의 중요성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고 예술의 전당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아쉬움을 뒤로 하고서둘러 귀가를 하였습니다. 뮤지컬을 본 다음 날 아이들이 모여 감사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뮤지컬 이야기로 꽃을 피웠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CJ도너스캠프 관련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J도너스켐프의 후원으로 빅피쉬 공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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