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그려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안양행복지역아동센터입니다.재개발로 인하여 아이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이 이사를 준비하고 이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아이들의 마음도 싱숭생숭한 상태였습니다.센터 또한 이사를 준비해야하고 막막하던 가운데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고 싶어 신청했던꿈상자 프로젝트!왼손을 다쳐서 잘 그리지도 못하지만 "쌤~ 제꿈은요~~~"하면서 자랑하는 1학년꿈이 뭐지? 하며 갸웃거리다가 내가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자"저는요. 화가가 될거에요!"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3학년"선생님 입체라서 그리기 어려워요~ "하면서입체를 살려서 모든 면을 그려볼래요 하는 4학년그리고 저도 할래요 하며 팔을 걷어붙인 6학년까지서로 이야기하며 꿈을 그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떠나는 아이들과도 이야기하며 이사 올 친구들도 있을거야 가서도 잘 지낼 수 있을거야하는 격려를 담아 보내주었습니다.아이들과 상자를 가지고 만들고 그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