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가보고 싶었던 에버랜드 드디어 도착하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저녁8시에 돌아온 12시간의 추억여행 너무 너무 좋아서 다들 어쩔줄을 몰라했죠... 모든 것이 신기해하는 아이들로 인해 정신없었답니다. 생전 처음와보는 에버랜드! 말로만 들었던 그 놀이동산! 우와! 우--와!

"날아라 피터팬" 후크 선장의 해적선을 타고 빙글빙글 너무 신나는 하루 모두가 동화속의 피터팬이 되었죠...

사파리 공원으로 떠나 봅시다. 헉! 진짜 호랑이, 진짜 사자, 우와 곰이 메롱도 하네,,,무지 무지 건빵을 좋아하는 곰이 고맙다고 인사도 하네요... 너무 너무 행복에 겨운 시간,, 저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난리들이네요.. 나, 진짜 호랑이,사자,곰 봤다고....워메, 무서운거....

에버랜드의 캐릭터들과 함께 찰칵! 언제 다시 오려나,, 모두들 오기 싫어하는 발길을 돌려서 돌아와야만 했죠.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그게 1년이 될찌, 2년이 될찌, 너무나 행복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신 CJ임직원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추억, 이 행복함 오래도록 간직할께요.. 그리고 더 한층 씩씩하고 자부심도 생긴 우리 아이들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보기 좋아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