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꿈터 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노래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교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영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은 흐뭇하기만 합니다.

 

저희 행복꿈터는 CJ도너스캠프와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초등영어파닉스, 초등자기주도영어학습, 초등영어문법첫걸음 이 세 가지 교재를 이용해 주 3회, 3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업 전,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효과성조사를 실시했고, 그렇게 해서 구분된 3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영어 학습을 알차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수업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 아이들은 그동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뿌듯해 하고, 영어 단어카드 게임을 하는 매주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새롭게 영어를 시작한 3학년 아이들도 처음 배우는 영어가 낯설고 싫을 법도 하지만 한 아이도 빠짐없이 영어시간이 너무나 좋다고 말합니다. 먼저 교재를 챙겨 교실에서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우리 행복꿈터 아이들이 미래 발돋움을 위한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CJ도너스캠프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