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문화체험 [1박 2일] 센터 오는 날 중 가장 '행복한 날' (겨울방학캠프)

"다음에 또가요 쌤~" 캠프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비아미래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30명의 아동들을 위해서 따듯한 관심과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고, 잊지못할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었던것 같아요.


프로그램이 끝나면 쓰는 소감문을 그렇게 쓰기 싫어하던 아이들인데 이번 캠프가 끝나고 쓰는 소감문은 바른 글씨로 정성을 담아 쓰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고 뿌듯했어요.


아직 날씨가 추워서 실외는 출입금지고 실내만 이용할 수 있어서, 실외에 있는 파도풀이나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없어서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했지만 따듯한 실내 물의 온도에서 긴장되어있던 근육을 풀수 있었고,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넓은 공간을 마음껏 뛰어 놀면서 그동안 쌓였을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 여름에 실외풀장을 개방했을때 꼭 다시 오자고 약속을 받아내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보였습니다.


숙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네요. 남자방과 여자방을 각각 따로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돌아오는 길에 여자아이들은 너무 좋았다고, 다음에 또 갈때도 방을 따로 잡아주라고 몇십번을 말해서 귀가 울릴 정도였어요. 정말 오길 잘했다 느꼈고,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전망대에 들려서 견학 체험도 하고 케이블카도 타보고 지칠만도 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생동감이 느껴지고 신나해서 캠프 종료까지 피곤한지 모르고 다녀왔어요. 중흥 골드스파는 아이들이 많이 가본적이있고 실내에만 놀 수 있어서 지루함을 느꼈는데, 전혀 가본적이 없는 새로운 나주 혁신도시를 가보았고, 나주 혁신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보고 빛가람 전망대에서 케이블카도 타보고 새로운 경험을 느껴서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소감문과 활동한 롤링페이퍼, 소감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실내 물놀이장에서 한컷

물놀이 하는 아이들의 모습

<실내 풀장에서 아이들의 모습>


숙소에서 롤링페이퍼 하는 모습이에요.

<숙소 거실에서 둘러앉아 롤링페이퍼 하는 모습>


소감문

소감문 2

소감문 3

롤링페이퍼

롤링페이퍼2

롤링페이퍼3

<소감문과 롤링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