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놀거리를 찾아라!!

우리 아이들의 즐길거리는 놀이터에서 뛰어놀기, 축구, 야구, 농구.... 많은 활동이 있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 유튜브, 인터넷 게임.... 매체로 대체되어버린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거리의 제공은 우리가 많이 신경 써줘야할 것들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아이들의 정서가 눈에 띄게 각박해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말입니다.

탁구를 해보기로 아이들과 결정하면서 아이들은 탁구장을 갈 날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습니다.

탁구를 배우는 첫날 학교에서 부리나케 돌아온 아이들은 언제 탁구장에 가는지 계속해서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처음 배울 때는 어정쩡한 자세로 뻣뻣한 몸놀림을 보이던 아이들이 매주 수업의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었다.

탁구 강사님도 우리 아이들이 집중력이 좋고 실력 향상이 눈에 띄는 아이들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해주었다.

5개월의 탁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탁구치는 재미를 느껴가는 것 같다. 탁구의 마지막 수업 시간에는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탁구 경기를 진행하였다. 소정의 간식 상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작은 간식이지만 서로 간식을 받기 위해 열심히 탁구를 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웠습니다.

이제 탁구 수업이 끝났지만 센터에서 구입한 탁구대를 가지고 아이들은 아무때나 즐거운 탁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탁구를 시작할 때 우리 아이들 중에는 기본을 익히는게 힘이 들어서 탁구를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다독이고 격려하여 끝가지 배운 아이가 지금은 탁구가 얼마나 재미있는 운동인지를 알고 즐기는 모습도 봅니다.

이번 겨울 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송년파티에서 탁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탁구는 즐거운 놀이면서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탁구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은 땀을 흘리는 기분좋음을 알게 되었고, 탁구를 통한  친구들과의 끈끈한 작용도 몸과 마음으로 익혀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노는 즐거움을 알게 탁구를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컴퓨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으로 즐거움을 찾던 아이들이 몸으로 노는 놀이에 대한 소중함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탁구는 잘하지는 않지만 즐겁다. 처음 배울 때는 스윙 연습만 하고 탁구를 정말 못했었는데 선생님도 알려주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탁구를 잘 칮는 언니, 오빠들 혹은 어른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 보인다. 나도 탁구를 이렇게 잘 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잘 못해서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의 감사편지이다.

탁구를 해서 재미있고 배우다 보니까 실력이 늘어서 좋았다. 공 많이 퀴기기 대결은 했는데 이겨서 즐거웠다.

나는 탁구를 오래 배우고 싶다. 내가 한 운동중에 탁구가 들어 있어서 뿌듯하다. 다음에 배우게 된면 탁구를 또 하고 싶고 탁구를 할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CJ 도너스캠프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내용의 감사편지이다.

이번에 탁구를 해서 재미있던 일은 탁구의 자세 배우기와 토너먼트 대회이다.

탁구 자세를  배우는 것은 선생님이 자세를 잘 알려 주셔서 탁구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그리고 토너먼트 대회는 한 명씩 제치고 계속 올라가는게 재미있었다.

역적이나 계속 올라갈 때 흥미진진하였다. 정말 탁구는 재미있고 계속하고 싶은 운동 종목 중에 하나라는 내용의 감사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