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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룸지역아동센터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방송동아리 마우스는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센터 이용기간이 평균 6년으로 돈독한 멤버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센터내의 다양한 활동을 촬영하고 편집하며 학부모님들과 공유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explore에 지원하며 활동을 더욱 활기를 띄게되었습니다. 촬영과 편집등 활동범위가 넓어지며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생기며 센터에서는 영상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동아리활동에 지원했습니다.  2022년도에는 ADVANCE로 승급되며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자신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마음껏 뽑낼수 있었고, 공동체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성취감을 느끼고 협응력을 키우며 성장했습니다. 특히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성우에만 국한되어 진로를 계획하던 학생은 영상제작 전반에 관심을 가지며 진로의 범위를 조금더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