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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느티나무윈드오케스트라는 진동이라는 작은 마을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 창단이후 2019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3년 현재 제 5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악대회에 참여할 예정으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1회의 악기별 레슨 후 매주 토요일 합주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단원모집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SNS에 공개적으로 모집공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창원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초대되어 연주를 할 계획입니다.  클라니넷 2명, 플루트 2명, 타악기 2명, 호른 2명, 트럼펫 1명, 트롬본 1명, 색소폰 2명, 튜바 1명으로 총13명이며 여덟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악기를 배운지 9년이 되는 아이부터 2년째인 아이도 있지만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