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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니쉐프" 담당교사 김혜연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신생 동아리로 제과와 제빵 2가지 요소를 가지고 재능기부와 봉사를 목표로 하는 동아리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조손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볼 수 있습니다. 동아리를 만들기 전 학생들은 이런 분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은 이와 같은 취약계층 시민을 보호해 주고 도와주는 공공기관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 자신들이 자신 있는 제과와 제빵으로 행복을 드리겠다는 마음을 가진 본교의 1, 2, 3학년 학생들이 모여서 이렇게 "유니쉐프" 동아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학생들이 모여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우리는 "유니쉐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