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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리밀빵을 만들고 음식나눔하는 동아리로 새로 신입생 2명 포함 중학생 7명과 고등학생 1명으로 달보드레빵집1기는 우리밀빵집을 탐방하고 우리 마을 빵집에서 빵을 만들어 나누었고, 지난해 달보드레빵집2기는 우리밀밭을 다니며 밭에서 우리밀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 우리밀을 거두어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밀과 보리, 토종벼들을 관찰하며 특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 논과 밭에 심은 앉은키밀, 금강밀, 백강밀, 양평참밀을 관찰하고 특성을 이해하려 합니다.  달보드레빵집 친구들이 친환경유기농 40년 역사인 이곳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농업과 공동체문화가 남아있는 마을 고유의 전통을 새롭게 이해하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마을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텃밭과 우리밀, 토종벼 농사도 참관하고 품앗이한 겸험을 심화시켜 새로운 마을공동체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