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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필름은 영상제작자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주기적으로 함께 제작하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로의 구성은 올해 처음이지만 학생들은 이미 작년에 여러 편의 영상을 함께 제작했기에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동아리 구성원은 2학년 6명, 신입생인 1학년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영상 제작시 감독 역할을 동아리 학생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맡기로 했으며 다양한 영상제작 역할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이 많기에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 큰 성장이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단편영화 부문을 도전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의 관심도 많고 교과 수업시간에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