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오늘 아침 일찍 CJ도너스캠프의 김장김치가 도착했습니다.
우박과 비가 섞여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 김치를 배달해 주셨답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이 센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 아침을 거르고 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CJ도너스캠프에서 갓 받은 맛있는 김치를 썰어 내 놓았는데 평상시 김치를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맛있다면서 한 번씩 더 갖다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이유가 맛이 없어서였던 모양입니다^^
40kg의 넉넉한 김치로 올 방학 동안 아이들이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올 겨울, 김치 걱정을 싹 사라지게 해 주신 CJ도너스캠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