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상자를 주며 꿈을 담아보라고 하자 "선생님, 저는 꿈이 엄청 많은데 이 작은 상자에 다 담을 수 가 없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어떻게 상자에 꿈을 담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꿈이 많은 아이, 아직 꿈이 없는 아이, 꿈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아이...다양한 고민을 가진 아동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친구들의 꿈을 듣고 자신의 꿈을 발표하며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