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CGV까지 봉고차와 승용차로 아동들을 태워고 영화관에 갔다. 가까운 불광CGV라면 중고생들도 참여 할 수 있었을 텐데 초등생만 가서 아쉬웠다. 아이들은 영화보러 간다고 신나서 차안에서 떠들고 어떤 영화일까 기대를 한다. 한명도 본사람이 없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고 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동들은 미스터 리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감동깊은 영화이었음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신나게 떠들면서 돌아왔다. 오랫동안 마음을 울린 감동있는 영화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좋은 영화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기회를 주시면 좋겠고 거리의 제약이 있어서 불광CGV에서 영화 관람을 한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센터의 모든아동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