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본 오페라는 발레의 클래식한 부분도 있고, 뮤지컬의 장엄하도 있는것 같았으며

공연 전개속도도 빠르고 오페라 가수분들의 실력도 좋아서 눈호강 귀호강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류. 류 역할의 소프라노 신은혜님의 아리아와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공연 관람 후 그 여운이 많이 남는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도너스캠프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