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 편지를 써야지만 생각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야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아이들이 많아 늘 김치가 모자랐는데 CJ도너스캠프에서 맛있는 김장김치를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던지 모릅니다.

상큼하고 담백한 김치로 겨울을 나고 이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 동안은 그 김치로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센터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보다는 CJ에서 후원해 주신 김치를 더 맛있다면서 많이 먹더라고요.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