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밥에 김치 없으면 절대로 밥을 먹을 수 없다고 고백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밥을 더 먹고 싶다는 친구입니다. 요즘 세상에 김치를 좋아한다고? 하며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이 친구는 김치가 있기 때문에 고기도 나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자랑 합니다. 특히 공부방 김치는 엄마가 집에서 주는 김치만큼 맛있다며 식사 때 마다 수고하시는 주방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는 친구입니다. ^^

CJ 도너스에서 주시는 맛있는 김치로 센터 친구들은 오늘도 식사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자님도 나누는 기쁨이 두배로 꺼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