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는 겨울 지원해 주시는 김장김치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합니다.

센터가 4층이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잦은 물건 나름에 허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론 지원받은 김장를 센터로 운반해야 하는 일이 걱정이었습니다.

배송 당일 연락이 오겠지  기다리며  출근하였습니다.

센터에 출근하여 센터 현관문 입구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김장김치의  박스를 보며 안도와

배송까지 마음써 주신 CJ도너스캠프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와 잔잔한 감동이 넘칩니다.

 저녁은 CJ도너스캠프에서 제공하여 주신 김치로 맛있는 저녁을 나누고 아동들이 사회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려주고 감사함으로 함께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