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도너스김치~~

경상도 지방이라 주변의 김치와는 다른 서울 김치의 맛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김치! 익어도 맛있어요~~~^^

김치 지원을 받지 못했던 지난 4-5년간 아동센터에서 먹을 김치 100포기를 매해 하곤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양념을 바르던 고생스러운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도너스캠프에서 이렇게 김치 지원을 해주시니 1년 중 큰 행사 하나가 저절로 마무리 된 기분입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잘 먹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