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CJ도너스 캠프 최고예요.

CJ 임직원과 함께 산적꼬치를 끼우고 밀가루 묻히고 계란옷 입혀서 전을 부치는 아이들은 마냥 행복하다. 뜨거운 불 앞이라 조심스럽게 요리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그동안 요리하느라 힘들었을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요리를 처음해 보았다는 임직원도 있었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뜨거운 기름이 튀어서 어렵긴 했어도 봉사가 보람있었다고 하셨다. 저녁으로 불고기, 금방 만들 모둠전으로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가족과 또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포장까지 해갈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양을 요리해 주신 CJ 임직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