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 여름방학기념, 작은영화관 객석나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있는 영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교육내용

긴 여름방학!

아침 8시30분이면 아이들 대부분이 센터에 옵니다.

시골이라 갈곳이 없는 아이들! 센터가 유일한 놀이터요 . 한동네 한두명 살고 있어 또래 친구들을 만나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센터에서 생활하고 프로그램 한두개 하면 자유 놀이로 방학기간을 보냅니다.

영화보는 날!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들떠 다른날보다 일찍 센터에 왔습니다.

선생님! 영화 언제 보러 가요? 빨리 가요? 하면서 선생님들을 조릅니다.

예정에 없던 일찍 센터차와 선생님ㅊㅏ로 나눠어 타고 무작정 무주읍내로 달렸습니다.

너무 일찍 나와서 갈곳이 없어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무주에는 볼링장이 없어 충북 영동으로 ................... 오지라 있는것이 없습니다.ㅎ

볼링게임을 열심히 한다음 맛있는 자짱면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갖고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운데 시원한 영화관은 왔다는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모처름 만의 나들이! 뜻하지 않은 도너스 캠프의 선물로 인해 아이들과 교사들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지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영화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