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친구들과 뛰어 놀고 중국어 수업과 요가 수업을 연달아 들으니 저녁이 다 소화된 것 같았어요. 친구들과 손을 씻고  책상정리를 하고 있으니 선생님이 단팥빵을 주셨어요.  CJ도너스 캠프에서 보내주신 빵이였어요!!  우유와 함께 달달한 단팥빵을 먹으니 기분도 너무 좋아졌어요. 뛰어 놀기만 하던 친구들과 앉아서 빵을 먹으며 학교 이야기를 했어요. 알고 보니 같은 모둠에 앉은 순주와 제 뒤에 있는 유찬이가 학교에서 같이 짝꿍이였어요. 빵을 먹으며 새로운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웃겼어요.

영진이는 단팥빵을 먹을때도 말이 많았어요. 공부할때도 말이 많았는데 단팥빵을 먹는 순간에도 말이 많아서 시끄러웠어요. 단팥빵을 한 입 먹고 나서는 시끄럽던 영진이도 조용히 맛있게 먹었어요. 영진이가 조용해 진것을 보니 CJ도너츠캠프의 빵에는 특별한 기능이 있나봐요.  CJ도너츠 캠프의 빵은 맛있고 우리들에게 달콤한 휴식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

친구들과 많이 나눠먹을 수 있도록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제 빵을 챙겨줘서 늦게 교실에 들어와도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