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DCU지역아동센터에  CJ삼촌들이 찾아 왔습니다.

지난 설  삼촌들이 방문할 때를 기억하고 있기에, 아이들은 오는 날 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CJ삼촌들이 찾아오고, 새로 입학한 동생들에게 삼촌들을 소개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삼촌들과 함께 보드게임도 하고, 사물함정리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다같이 요리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채용 과일을 삼촌과 같이 썰고, 닭곰탕과 오리고기,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까지 아이들이 음식을 만드는 내내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함께 만든 음식을 같이 먹은 후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만날 약속을 하며, 서로를 웃으며 보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CJ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