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우리 특식 먹을 수 있다 . 우와~

몇칠을 기다리지만  하루하루가 일년 같이  길게  느겨졌다.

그리고  D-day  분주하고 흥분되는 하루였다. 오시는 임직원님 얼굴에는 나 천사라고 쓰여져 있는것 같았다. 우리 아이들역시 흥분된 하이톤 목소리로 이야기 하며 옛날 동네 잔치집을 경험 하듯한 느낌이었다

과일을 손질하며 두런두런 이야기하고 퀴즈맞추기도 하며 한입씩 입안에 넣어드리는 우리 아이 얼굴에 행복감이 가득 했다. 과일 칵테일 만들고 임직원선생님께서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고 보드 게임도 하고 하루가 선물같은 날이었습니다.

 음식도 풍성히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시며  맛있는 음식 준비해 주신 도넛캠프와  cj임직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도 최고의 날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