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스승의날 보내주시는 선물을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택배가 왔다해서 뭐야? 뭐야? 하며 열었더니

스승의날 감사 선물 홍삼이 들어있어 여러 선생님들이 와우 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올 해 심화평가 준비로 선생님들께서 지쳐 계셨는데

홍삼을 먹기도 전에 선물을 받기만해도 힘이 났습니다.

선생님들이 애쓰시는 노고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힘이 납니다.

열심히 먹고 힘내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잘 돌보라고 주시는 선물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 사의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표 사진은.. 선생님 퇴근할때 같이 퇴근하는 두 악동입니다.

 집으로 곧장 가는 날이 드물어 8시. 9시.... 아빠가 퇴근하실때까지 선생님들과 함께 노는 아이들입니다.

 공부하던 누나들이 쉬는 시간에 놀아주는 재미로 놀이터로 가지않고 센터에서 놀 수 있으니

 부모님들도 안심하시고 선생님들도 맘이 놓입니다. 귀여운 악동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