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증장애인가족들이 함께 삶을 나누고 있는 목포장애인요양원입니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어떤 추억으로 채울지 고민했었는데,

갈수록 높아가는 연령층에

올해 어린이날은 비로소 두명 남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래서, 도너스캠프에서 보내주신 홍삼 선물이

뜻밖이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네요. ^^

무튼, 캠프 사무국 여러분들도

이곳에 드나드시는 지역 곳곳의 많은 선생님들도

수고에 감사드리고 또한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