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난곡지역에서

여자 청소년 4명과 사회복지사 3명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모텍오디가정의 허지원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5월은 가족의 달인데요~~!

저희 오디가정의 사회복지사들이

바삐 살아오다가 응원에 힘이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원가족 대신 함께 살아가며 키워주는 어버이라고 생각이 되어 어버이날을 챙긴다는 오디 열매,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지원해주시기에 스승이라고 생각되어 스승의 날을 챙긴다는 오디 열매들 덕에

지쳤던 몸과 마음이 다시 따뜻하게 살아나고 있었는데

CJ도너스캠프에서도 잊지 않고 스승의 날 선물을 통해

'잘 하고 있다. 애쓰고 있다.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시는 듯해서

올해도 많이 감격했고, 기뻤습니다.

홍삼 먹고 힘내서!

남은 한 해도 (내년에도 후년에도^^)

아이들 바르고 예쁘게 키우는 데에 열심으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5월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