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어제 오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너무 힘들어 지쳐가고 있을때 쯤 홍삼이 도착했네요.

저희 센터는 아이들이 총 37명 정원시설이라, 법적 종사자가 총 3명입니다. 급식선생님과 사회복무요원까지 합치면 5명이네요.  다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며, 항상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종종 그런 마음을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이 몰라주면 솔직히 지칠때가 있는데 스승의 날 선물로 홍삼을 받으니 뭔가 스승이 된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을 다잡게 되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어 이렇게 매번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저희들이 힘이 납니다.

다가오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스승의 날 선물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