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저희들을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처한 자리에서

아이들을

축복하며 사랑을 나누어서

이 시대와 사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거름주는 세상이 되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세대에게도

희망이 되고

사랑을 흘려보내는 아름다움이 무럭 무럭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그 중심에서 함께 힘을 주신 도너스캠프의 사랑도

아름답게 영글어 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