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아이들만 바라보고 근무하는 아동센터 현장입니다.
정말 아이들만 바라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서류에 치이고 상황에 치이고 때로는 지쳐 포기하고 싶다가도 천진난만하게 안기는 아이들의 품에 녹아내립니다.
여름을 맞기 전에 몸이 먼저 알고 축 쳐지는 이 때 CJ도너스 캠프에서 보내온 홍삼을 먹고 힘을 내보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지 몰랐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자리이지만 그 누군가의 아동센터 종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의 관심을 표현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이좋게 훈훈하게 나눠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