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까지는 캠프 프로그램비를 지원받아 아이들에게 문화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주셨고, 작년에는 음악교육에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음악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피아노교실 프로그램비를 지원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2018년이 되어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스승의 날 다가온다고 홍삼선물을 보내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학교 수업마치고 학습지도하랴 자원봉사자 관리하랴, 구청 점검 서류 준비에 시달리랴, 실습생 지도하느라 소진될 거 같은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우울했던 마음에 촉촉히 단비를 이렇게 내리게 도와주시네요.

CJ덕분에 힘내서 아이들이 잘 되도록 함께 센터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습니다. CJ도 항상 하시는 일 번창하길 빌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