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관악구 보라매지역아동센터입니다.

오늘 하늘이 맑고 센터 옆 건물에서 새들이 계속 재잘재잘 거리길래 무슨 좋은 소식이 있을라나하고

실무자들이 이야기를 하던 중 도너스캠프에서 귀한 선물이 당도했답니다.

실무자와 강사 선생님들이 모두 기뻐서 한바탕 웃곤 했답니다.

5월 지역아동센터는 너무 분주하고 바쁘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게다가 각 학교마다 단기방학, 지역연합체육대회 등

정말 너무 바쁘고 힘든 달이 5월입니다.  

아 ㅠㅠ 너무 너무 힘들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던 시점에...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물을 받자마자 모든 선생님들이 일단 한 잔씩 마셨답니다.

몸에 열이 많아 인삼은 받지 않는다던 실무자 선생님은 벌컥벌컥 드시면서 

아~~ 좋다고 하십니다.

귀한 선물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귀한 선물을 잊지 않고 더욱 더 힘내

이 사회의 귀한 성원들이 될 아동들을 잘 케어하고 보살피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면서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모든 실무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