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몇 일전부터 공부방 파티에 무척 들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보다 일찍 오셔서 풍선도 달아주시고 해서 센터는 온통 파티장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이 컸던지 평소보다 일찍 도착하였고 CJ 도너스캠프 선생님들과 맛있는 과일 컵케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기회가 적지 않아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 찼습니다. 다양한 보드게임도 많이 가지고 오셔서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구요. 저녁에는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피자와 스파게티에 함박스테이크까지 요리를 직접 해주시고 배식까지 해주셨습니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오늘은 정말 재미있고 맛있는 날이라고 엄지척을 들어 보였습니다. ^^

 

알록달록한 파티장 준비에 맛있는 간식과 식사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셨던 CJ도너스캠프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