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방문해주신 CJ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에도 따뜻한 온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희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바쁘신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요즘 같이 초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상에 즈음하여 아이들이 명절에는 평소에는 잘 만나지 못하는 친인척들과의 교류도 하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고 자존감도 높이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CJ임직원들이 10여명이 오셔서 삼삼오오 소그룹으로 나누어 다양한 전들을 재료다듬는 것 부터 직접 후라이팬에 부치는 체험도 하고 떡국을 만들어 따끈하게 40여명의 아이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갖다보니 어느새 친인척들이 모인 대가족이 된 것 같았습니다.

 북적북적 소란한 가운데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 마음까지 따뜻해졌답니다. 우리 센터아이들이 명절이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