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밥 먹자!

매일 아침 출근할 때면

어김없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우리 다솜친구들

날씨가 춥다고  집에서 조금만 늦게 나오라고 일러주어도

혼자 있는 집이 싫어서,

춥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 시간이 즐거워서

아침일찍 선생님들과 함께 출근(?) 합니다 ^^

혼자 있을 수 밖에 없던 친구들이기에

당연히 아침은 건너뛰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

그러다 보니 센터에 있는 과자들, 함께 나누어먹기 위해 집에서 싸온 도시락 등등으로

아침을 떼우는 경우가 많아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CJ도너스의 어마어마한 사랑으로

정말 우리 아이들

따뜻하고, 풍~~~~~~~~~~~~~~~~성한 아침밥 먹고 있습니다.

 <우와~ 풍성한 아침식사를 위한 식재료가 도착했어요!>

 <아침밥 먹자~>

맛있는 짜장밥부터, 찜닭, 떡만두국, 만두까지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다니 우리 친구들 너무나 좋아합니다.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차 아침 일찍 오는  우리 친구들이

8시 전후로 오시는 배달 선생님과

눈이 마주칠때면 어찌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반기고,

풍성하고 많은 양에 박수를 치는지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이들의 감사편지>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만큼

CJ도너스캠프 모든 선생님들의 올 겨울도, 올 한해도

따뜻하고, 풍성히 열매맺는 사랑가득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