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2017 공부방 김장나눔

CJ가 최고!

교육내용

CJ가 최고!


   CJ가 최고!라고 오늘 배달 된 김치박스를 보면서 내내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그리고 센터 급식을 도와주는 어르신과 함께 외쳐댔습니다. 택배비까지도 배려해 주시는 CJ!

겨울내내의 급식 시간마다 식탁에 오를 CJ의 김치를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더군다나 방학동안에 센터에서 자주 먹을 간식에도 꼭 걸맞는 짜지않고 맵지 않은 김치를 상상하면서 더욱더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오늘은 김장김치를 담았노라고 한포기 예쁘게 담아오신 급식도우미 어르신께서 물었습니다.

"내 김치가 맛있니? CJ김치가 맛있니?

아이들의 대답을 구경하는 우리 선생님들이 조금 미안해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우리 센터 아동들의 입에서 "CJ김치요!"라는 이구동성의 고함이 터져나왔거든요.

감사함은 무한하지만 우리가 씨제이에 하는 일은 소소한 것 같아 죄송한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급식재료를 사는 농협마트에서의 일입니다.

 매장에 진열된 엿물을 고르는데 타회사의 상품을 권유하는 직원에게 당당히 말했습니다.

"저는 CJ상품을 사야 할 이유가 있답니다."라고요^^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