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김치가 참 맛있어요.' 도너스 캠프에서 지원한 김장김치를 올려 놓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아이들의 입맛이란 신기하기만 합니다. 작년에 시간을 놓쳐서 아쉽게 못먹은 도너스 캠프의 김장김치, 올해는 겨우내 그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옛 어르신들은 김장을 하고 나면 마음이 든든하고 하셨는데 예꿈마을의 겨울이 그런 듯합니다. 다시한번 맛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김장지원을 해주신 도너스캠프와 후원자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