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쉬는 겨울방학과 봄방학은 아이들이 모두 아침 일찍 등원하여 중식과 석식을 먹으며  하루종일 공부방에서 활동을 하게 되기 때문에 매식마다 오르는 김장김치가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됩니다. 매년 도너스캠프에서 지원되는 김장김치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매년 김장철이 되면 도너스캠프 김장김치 지원이 언제오는지 기다리면 물어봅니다.

올해에는 신청기간이 짧아 많은 기관이 신청을 못하여 아쉬워 하는 가운데 도너스캠프 김장김치를 학수고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힘입어 올해에도 해마다 이맘때쯤 기억하던 입맛을 다시 느껴보는 겨울을 맞이하게 되어 다행스럽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도너스캠프 김장김치는 맵지도 않고 빚깔도 예뻐서 아이들의 젖가락이 가고 또 오가며 겨울철 밥도둑 역할을 하는 선수 반찬입니다. 아이들 밥 반찬으로 잘 먹이고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