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스승의날에 맞춰 배달된 선물상자를 보고 "맞다, 오늘이 스승의날이지!" 생각이 났습니다.
학교는 휴업을 하고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센터에 와서 뭐가 그리 신나는지 왁짜지끌 합니다.
아무도, 아이들마저도 언급하지 않는 스승의날을 유일하게 챙겨주신 도너스캠프가 이리도 고마운지..
받자마자 개봉해서 한봉지씩 나눠마시며 힘내자고 선생님들끼리 화이팅했습니다.
고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