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스승이라는 이름 값을 제대로 했는지,
선물을 받는 순간 덜컹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새삼 아이들의 거울로 제대로 걸어 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는 사람의 처음이요, 동심은 마음의 처음이다.'
이지의 <<분서>>에 나오는 말입니다.
오늘도 제가 바라 보는 아이들에게서 처음을 배울 수 있기를,
보내주신 선물을 보며 다짐해 봅니다.
또한 베풀어 주시는 큰 마음에 부끄럽지 않게,
아이들과 열심히 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