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핌지역아동센터 입니다.

2017년 4월 12일 저녁 6시20분 상암CGV에서 미녀와 야수 영화를 보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진실한 사랑은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인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영화를 보고 싶어도 아직 센터가 1년 밖에 안된 센터라 여러면으로 어려웠고,

미녀와 야수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아동들이 여러명 있었는데, CJ 도너스 캠프에서 관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늦은 시간이라 졸거나 잠을 잘 줄 알았는데, 말똥 말똥한 눈으로 열심히 보는 모습이 기뻤습니다.

몇명의 아동이 콜라 때문에 화장실에 갔다 오고 나서는 모두 재미있게 잘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재미있었냐고 질문을 하니, 어떤 아동은 눈물이 나왔다고 하고, 어떤 아동은 멋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동이 자막 처리가 됨에도 내용을 익히 알고 있어서 인지 그렇게 힘들게 보지 않고, 한 장면, 장면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심취되었던 것 같습니다.



차가 없어서 돌아오는 길이 좀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재미있게 잘 본 것 같습니다.



CJ 도너스캠프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가 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