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미녀와 야수> 동화가 현실이 되다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미녀와 야수' 를 실사로 다시 보면서
정말 환상적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화면의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내내
영화에 대한 이야기만 서로 나누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우리도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멘토로 매일 오시는 선생님들과 처음으로 함께 본 영화여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도너스캠프 관계자 분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작은 손편지까지 써 주신 CGV 미아관의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