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에 우리 경희 친구들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형편상, 여건상 보고 싶은 영화를 매번 포기해야 했던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어떤 보석들보다도 빛이 났습니다.
웅장한 뮤지컬 형식의 “미녀와 야수” 영화는 아이들에게 또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경희 친구들이 cj도너스캠프에 감사 인사를 꼭 전해 달라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듯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