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새로운 친구들이 왔어요 ~ 

 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올라간 선생님 인데요 ~ 

 아직 센터에 오는게 무섭고, 재미가 없었는데, 센터 언니들이랑 오빠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대요~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영화보는내내 즐거웠따고 해요 ^^
 그리고 이제 센터에 오는게 무섭지도 않고, 재미나다고 하네요 ~`

" 미녀와 야수" 라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어요 ~
        

 우리 성은이는 예쁜 그림까지 그려가며, 영화를 다시 되짚어 보기도 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태우는 " 미녀와 야수" 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어서, 맘에 드는 영화라고 이야기 했구요 ~



 준형이는 늘 도너스 캠프 후원자님을 보고 싶어 한답니다 ~ 매번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 ^^



  우리 인성이는 " 미녀와 야수는 어린아이들만 보는 거예요 ~"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나오면서 우리 인성이는 " 선생님 완저 완전 잼나요 ~~" 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


 아이들이 함께 하며,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