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고 1학년들은 학교에 적응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으며, 기존의 학생들은 새로운 학년에 학습을 하려니 많이 힘들어 지쳐있는 이때에 CJ도너스캠프와 CGV에서 후원해 준 영화관람을 3월 29일에 봤습니다.
아이들은 영화를 본다는 것에 설레었고, 거기에 빠질 수 없는 팝콘과 음료수를 먹는 것에 행복한 웃음이 한가득이었습니다.
2시간여의 영화를 관람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있어 조금은 어렵지만, "미녀와야수"를 책으로만 보았던 것을 영화로 봄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야수를 보면서 무서워하다가 웃기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간이 여의치 못해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도 다음엔 꼭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영화를 다음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