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학교나 집에서 독서나 공부 또는 휴대폰을 가지고 노는게 대부분입니다.센터에서는 책상이나 가구 모서리 등에 다칠까봐 뛰어놀지 못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CJ도너스캠프 선생님들이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참 성장하는 시기에 신체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또 아이들이 받는 학업이나 친구관계 등에서 쌓이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들을 풀어줘야 하는데 선생님들도 바쁜 업무로 인해 나가 놀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1월의 한창 쌀쌀한 날씨지만 놀이터에서 시소, 그네, 미끄럼틀 등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타고 달리기 경주, 얼음땡 등 밖에서 할 수 있는 게임 활동들도 많이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서 그런지 아이들 입가에 미소가 환하게 번져서 보기만해도 흐뭇했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뛰어놀아주신 봉사단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또 놀러와주세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도CJ도너스캠프 임직원분들이 배움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셔서 2019년의 시작을 응원해주셨습니다.아이들의 조그만 손으로쓴 손편지에 소중히 담긴 마음을CJ도너스캠프 감사편지에 가득 담았습니다.아직 겨울에 머물러있지만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