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밀지역아동센터입니다.저희 매달이면 착한빵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하교 후 저녁 식사 전 까지 활동량이 많다 보니 허기져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빵이 그렇게 달고 맛있을 수 없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다 먹고 빵 수량이 남으면 집에 있는 동생, 형, 누나, 언니, 오빠를 가져다주기 위해 하나 두 개를 가방에 챙겨 갑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 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씨를 가질 수 있다는것에, 그리고 그러한 마음씨를 갖도록 지도 할 수 있게 해주는 CJ 임직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든든한 간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달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일상 속 감사함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지금까지 받아 왔던 관심과 사랑을 어른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배풀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 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희 센터에서도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해밀 지역아동센터가 되겠습니다.